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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주자대표회의(?) 관전평

화성시청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신고 반려처분이 있었음에도 조병덕이하 불법동대표들은 이를 숨기고 입주자대표회의를 공고하고 개최하였습니다.

 

아직 화성시청의 공문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거짓말도 보태며 계속 심의중이라는 헛소리도 합니다.

이 사람들 왜 거짓말을 할까요?

 

어제 오후에 화성시청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자기들끼리 간담회를 하는 것이겠지요."

이게 화성시청 담당자의 답변이었습니다.

 

화성시청은 반려하는 사유, 반려에 대한 이의 방법 등을 모두 고지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감출 것이 있다는 이야기이고 감추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사실은 모른 체 할 까 하다가 확인차 퇴근 후에 A동 주민회의실을 찾았습니다.

김철성 공식선거관리위원이 동행하여 주었습니다.

 

조병덕은 나가랍니다.

홍상수 불법선거관리위원장은 역시 거들며 나가랍니다.

아니면 참관신청서에 서명을 하랍니다.

지가 뭔지를 모르는 착각속에 사는가 봅니다.

어디 동대표 경험이 있었던 것인지...

 

조병덕은 우리가 못 나가겠다니 경찰도 불렀습니다.

참 창피한 일입니다.

사실 우리는 가만히 있었는데 시비를 건것은 그 사람들이지요.

 

"입대의 구성 반려처분"을 속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별히 할 일 없었던 경찰이 떠나고...

그래도 제가 다시 핸드폰으로 입대의 구성신고가 반려되었음을 보여주자

조병덕은 회의를 진행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입주자대표회의라고 하면 또 무슨 자격을 따질 것이니..."

입주자대표회의가 아니랍니다.

의사봉도 안 두드린답니다.

회의는 한 답니다.

그런데 웃기는 일은 그러나 의결정족수도 따집니다.

 

즉, 입주자대표회의는 아니고 그냥 회의는 맞는데...

의결정족수는 따진답니다.

 

도대체 무스ㅡㄴ 이런 시츄에이션이 있나요?

 

자기들끼리의 우습지도 않은 회의를 잠깐 관람하고 우리는 조용히 나왔습니다.

얼마나 무슨 일을 논의했는지는 모릅니다.

지켜볼 가치가 없었지요.

 

얘네들 소꿉장난들 하나?

 

옛날 포스코 광고가 더오릅니다.

"철들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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